[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이 스테이킹(가상자산 예치)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라켄은 이더리움(ETH)과 솔라나(SOL) 등 17종의 가상자산 스테이킹 서비스를 지원한다. 마크 그린버그 크라켄 글로벌 소비자 책임은 "스테이킹은 가상자산 생태계의 핵심 요소"라고 전했다.
크라켄은 지난 2023년 미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스테이킹 서비스를 중단했다. 당시 SEC가 스테이킹 서비스를 증권법 위반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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