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개선 크림 부문_ 더미코스, FGF7 얼티밋 인텐스 크림]
2019년 인스코비가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
자회사 셀루메드 개발 'rh-FGF7' 적용
노화의 징후와 흔적에 효과적으로 대응
홈쇼핑 론칭 후 누적 판매 50만통 이상
올해 중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공략 본격화
인스코비가 20년 이상 피부 단백질만 연구해 온 바이오 계열 연구소 셀루메드를 통해 개발한 rh-FGF7을 핵심 성분으로 론칭한 브랜드 더미코스의 ‘FGF7 얼티밋 인텐스 크림’이 시장경제가 주최하고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후원하는 '2024 대한민국 뷰티 브랜드 대상‘ 주름개선 크림 부문에 선정됐다.
1985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후 통신, 바이오, 스마트그리드, 의료기기, 유통, 친환경엔지니어링 등 여러 사업을 영위해 온 인스코비는 2019년 새로운 사업 모델로 화장품 브랜드 더미코스를 론칭했다.
앞서 주력사업인 바이오/메디컬 부문의 자회사인 셀루메드는 세계 2번째, 국내 최초로 CHO cell-line 기반의 성장인자 단백질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또 다른 자회사인 아피메즈의 국내 천연물신약 1호인 ‘아피톡신’은 미국 FDA임상승인을 받기 위한 절차를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인스코비는 다양한 사업영역을 바탕으로 ‘융복합 기술로 삶을 풍요롭게, 사람을 아름답게’라는 미션과 함께 ‘Vision 2029, 지속적인 혁신성장, 매출 1조원, 기업가치 7조원’이라는 Vision을 가지고 더 좋은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코스메슈티컬 안티에이징 브랜드 더미코스가 있다. 더미코스는 셀루메드의 성장인자 단백질 중 피부 진피에 작용하는 ‘rh-FGF7’을 국내 최초로 배합한 최첨단 바이오 기능성 브랜드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더미코스 제품에 적용된 독자성분인 rh-FGF7은 피부 속 깊은 곳에서 노화의 징후를 효과적으로 방어하며,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를 가꿔드리는 스킨케어 루틴을 제공한다.
대표 제품인 ‘FGF7 얼티밋 인텐스 크림’은 출시 후 홈쇼핑 채널을 통해 누적 50만통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러이며, 현재 2세대로 리뉴얼된 제품이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FGF7은 ‘Fibroblast Growth Factor’의 약자로, 섬유아세포(fibroblast)의 개체 수 증대 및 활성화를 촉진해 피부의 근간을 이루는 3대 요소인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생합성을 촉진하는 작용을 도와준다.
특히 FGF7 얼티밋 인텐스 크림에는 셀루메드에서 독자 개발한 ‘rh-FGF7’이 함유돼 노화의 징후와 흔적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또한 생크림 텍스처로 피부에 부드럽게 펴 발리며 끈적임 없이 스며들어 럭셔리한 촉촉 보습막을 형성, 노화의 징후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방어해 준다.
더미코스는 2024년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공략을 시작했다. 중국의 유명 인플루언서, 일명 ‘왕홍’들과 함께 제품을 소개하고 일본과 대만, 태국 등 해외 진출을 추진 중이다.
인스코비 더미코스 브랜드 담당자는 “더미코스 브랜드는 2019년 런칭 이후 차별화된 기술과 핵심 성분으로 현재까지 꾸준하게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면서 “한번 사용해 본 고객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이시며 꾸준히 재구매를 하고 있을 정도”라고 강조했다.
이어 “더미코스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기대해 부흥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집중해 고객 만족을 실천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