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미국 항공우주국) 우주비행사가 지난 14일 공개한 우주 사진입니다.
사진엔 은하, 황도광(해가 지나는 길을 따라 나타나는 빛의 띠), 스타링크 위성, 지구의 대기 그리고 도시의 야간 조명이 모두 담겨 있는데요.
돈 페티트(69)가 국제우주정거장에 도킹해 있는 우주선 스페이스엑스 크루-9의 창문을 통해 찍은 사진입니다.
그는 지난 11일엔 16만 년 만에 찾아온 아틀라스 혜성(C/2024 G3)을 국제우주정거장에서 포착하기도 했는데요.
천체사진가로도 알려진 그는 현재 우주에 머물면서 과학 실험과 사진 촬영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이 그의 네 번째 우주 비행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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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