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연승으로 선두 추격에 재시동을 건 한화가 악재를 만났다. 외국인 타자 루이스 리베라토의 어깨 부상이 장기화되고 있다.
한화는 29일 대전 삼성전 홈 경기를 앞두고 리베라토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리베라토는 지난 22일 SSG전에서 수비 중 오른쪽 어깨 통증을 느꼈다. 23∼24일 SSG전에 결장했다. 그런데 어깨 통증이 아직 남아 있다. 리베라토는 26일과 27일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는 출전했으나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 당분간 치료에 전념하기로 했다.
올해 6월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한화에 합류한 리베라토는 계약 기간 6주 동안 맹활약했고, 7월19일에 정식 선수 계약을 했다. 시즌 성적은 46경기 타율 0.331(181타수 60안타), 8홈런, 29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37이다.
채은성이 발가락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 리베라토마저 이탈해 김경문 한화 감독의 고민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