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안나, 암투병 딛고 더욱 빛난 사랑…역경 딛고 감동 투샷

2025-05-19

[OSEN=장우영 기자] 전 축구선수 박주호와 아내 안나가 변치 않는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지난 2022년 암투병 사실을 알렸던 안나가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함께해 깊은 감동과 애틋함을 선사했다.

20일 박주호는 소셜 미디어에 "2025 한국-스위스 혁신주간 이벤트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사님 한국에서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내 안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주호는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듬직함을 뽐냈고, 아내 안나는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링으로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마치 신혼부부 같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오랜 시간 가정을 꾸리고 세 아이의 부모가 되었음에도 여전히 서로를 향한 변치 않는 애정과 다정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뭉클하게 만든 건 안나의 건강한 모습이다. 지난 2022년 암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던 안나는 어려운 시간을 이겨내고 한층 더 활기차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박주호의 곁에서 환한 미소를 잃지 않는 그녀의 모습은 그동안 얼마나 힘든 시간을 이겨냈을지 짐작게 하며, 두 사람의 굳건한 사랑과 서로를 향한 의지를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이처럼 박주호와 안나는 서로를 향한 든든한 신뢰 속에 의미가 있는 듯한 중요한 행사에 나란히 참석하며 여전한 금슬을 자랑했다.

한편 박주호는 스위스인 안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안나는 암투병 사실을 전한 뒤 현재는 추적 관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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