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대표 프로듀서가 지난 10일 칠곡경북대병원에 중증·희귀 난치성 소아청소년 환자의 치료를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
칠곡경북대병원에 따르면 이날 서울 강동구 성내동 JYP 본사에서 국내 취약계층 치료비 지원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박 대표는 칠곡경북대병원과 연세의료원, 제주대병원, 강릉아산병원, 부산백병원 5곳에 각각 2억원씩 총 10억원을 전달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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