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PRISM*대학생 취준생 뉴스]KAIST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혁신, 반도체 인재 수요 급증… 통신·유통 산업 구조개편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미래 핵심 산업에서 청년 인재 수요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KAIST가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이며 항공우주 분야 전문가 육성을 가속화하고, 마이크론이 국내 반도체 인재 채용을 확대하는 한편, 통신·유통 산업은 구조조정과 함께 신사업 진출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 혁신

KAIST 항공우주공학과 연구팀이 5년간의 연구 끝에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호버바이크 핵심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방위사업청 R&D 사업으로 진행된 이 프로젝트에는 KAIST 항공우주공학과의 한재흥·이지윤·안재명·최한림·이창훈 교수팀과 한서대, 동아대 연구진이 참여해 다목적 비행체 설계,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 정밀항법과 비행제어 시스템 등 핵심 기술을 확보했습니다.

■ 반도체 산업 인재 확보 경쟁

마이크론이 HBM 생산량을 현재 월 2만 장에서 월 6만 장으로 확대하며, 국내 반도체 인재 확보에 나섰습니다. 특히 EUV 노광장비를 활용한 D램 생산과 첨단 패키징 기술 연구 인력을 중점적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대만 타이중 신규 사무동에 500명 규모의 연구 인력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 산업 구조 개편과 신규 투자

통신업계는 알뜰폰 시장 점유율 규제를 통해 시장 경쟁을 촉진하고, 홈플러스는 구조조정과 함께 메가푸드마켓 등 신사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과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강조하며 혁신 인재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1. KAIST, 비행 오토바이 ‘호버바이크’ 개발

- 핵심 요약: 수직 이착륙 가능한 호버바이크 핵심 기술 개발, 드론쇼코리아 공개 예정

- 취준생 인사이트:

* 기초 준비: 항공우주공학 핵심 과목(비행체 설계, 추진 시스템, 항법/제어) 집중 학습

* 실무 역량: 방위사업청, 항공우주연구원 등 관련 기관 인턴십 지원

* 차별화 전략: UAM 관련 자격증 취득, 항공우주 분야 프로젝트 참여 경험 확보

2. 마이크론 거침없는 HBM 공세…‘내년말 월 6만장 생산’

- 핵심 요약: HBM 생산량 3배 확대, 첨단 패키징 연구 인력 집중 채용

- 취준생 인사이트:

* 기초 준비: EUV 노광장비 관련 기술 교육과정 이수

* 실무 역량: 반도체 패키징 공정 실습 및 관련 프로젝트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