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레이디’ 순위 역주행’ 돌풍!···유진-지현우-이민영, 시청률 반등 일등 공신들

2025-10-20

MBN ‘퍼스트레이디’ 유진과 지현우, 이민영이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3인 3색 명품 연기’로 시청률 반등 상승세를 일으키고 있다.

MBN 수목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극본 김형완, 연출 이호현, 제작 ㈜스튜디오지담, ㈜아티스트스튜디오, ㈜로드쇼플러스)는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 10월 19일 기준, 넷플릭스의 ‘오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부문에서 TOP6로 뛰어오르며 순위 역주행 돌풍을 확인시켰다.

또 일본 최대 통신사 NTT 도코모(Docomo)가 운영하는 OTT 플랫폼 레미노(Lemino)에서 10월 16일 기준, 한류 아시아 드라마 부문 ‘오늘의 랭킹’ 2위, ‘월간 시청수’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무엇보다 ‘퍼스트레이디’ 방송 회차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한류 아시아 드라마 부문에서 TOP2~TOP5 상위권에 랭크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퍼스트레이디’의 긴박감 넘치는 폭발적인 서사를 주도하며 눈 뗄 수 없이 빠져들게 만드는 유진, 지현우, 이민영의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를 제작진이 전했다.

◆유진(차수연 역) #정치적 욕망과 권력에 대한 야망, 사랑과 갈등까지 완벽 구현! -카리스마 연기의 절정

유진은 국회의원이자 당대표였던 차진택(전노민 분)의 혼외자라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졌지만, 정치적 능력을 인정받으려는 고군분투 속에 남편 현민철(지현우 분)을 대통령에 당선시킨 킹메이커 차수연을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그려내 극찬을 얻고 있다. 특히 유진은 정치적인 욕망과 권력에 대한 야망부터 남편과 딸을 향한 사랑과 날 서린 대립, 갈등까지, 위기에 맞닥뜨린 퍼스트레이디 차수연을 밀도 깊은 연기력으로 완벽히 구현하고 있다. 남편 현민철과의 이혼을 거부하고 특별법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갖은 계략을 벌이는 등 권력을 향한 집념이 폭발하는 장면에서 보여주는 냉철한 카리스마와 서슬 퍼런 독기는 유진을 ‘믿고 보는 배우’로 각인시키고 있는 상황. 또한 유진은 탄탄한 발성과 또렷한 발음, 흔들림 없는 표정과 강렬한 눈빛으로 차수연의 카리스마를 견고하게 쌓아 올리며 ‘유진 표 퍼스트레이디’ 차수연을 완성해 냈다. 더불어 유진은 단호하고 얼음장 같은 카리스마 이면에 딸에 대한 각별한 모성애를 드러내며 눈물샘까지 자극하는 등 디테일한 감정선 연기로 찬사를 쏟아내게 하고 있다.

◆지현우(현민철 역) #올곧은 신념과 결연한 의지, 정의감과 인간적인 매력으로 묵직한 연기! -설득력 부여한 섬세한 연기력

지현우는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강직하고 올곧은 신념과 결연한 의지, 인간적인 매력을 동시에 지닌 입체적 캐릭터 현민철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체화해 호평을 이끌고 있다. 지현우는 공장 노동자에서 대통령이 된 현민철이 에이치케미컬 화재에서 목숨을 잃은 친구 도태훈(김한 분)의 이름을 딴 ‘도태훈 특별법’을 지키기 위해 아내 차수연에게 이혼까지 통보하는, 정의를 향한 뚝심 있는 행보를 신뢰감 있는 연기로 세밀하게 표현했다. 더욱이 지현우는 원칙과 법칙을 중요시하며 권력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지닌 대통령 당선인의 묵직한 무게감을 특유의 깊이감 있는 보이스톤과 진중한 어조로 그려내 현민철에 대한 설득력을 부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현우는 정치적 신념과 가족에 대한 애정, 아내에 대한 의심 사이 인간적인 고뇌와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휴머니즘을 진정성 있는 감정선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현우는 ‘믿음직스러운 대통령 당선인’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정립하며 ‘퍼스트레이디’의 몰입도를 견인하는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민영(신해린 역) #충성스러운 대통령 당선인 보좌관에서 각성! 분노 버튼 터지며 180도 변신! -미스터리한 인물의 내면 녹여낸 극강 연기 변신

이민영은 미스터리한 신해린의 내면을 녹여낸 극적인 감정 변화와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성공적으로 이뤄내며 내공 깊은 연기 스펙트럼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이민영은 극초반 ‘순장조’라고 불릴 정도로 현민철의 비밀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선대위 수석 비서관이자 충성심이 지극한 최측근의 모습을 유연하게 소화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민영은 현민철이 차수연에게 이혼을 통보하자 각종 계략으로 현민철의 이혼을 성공시키려 하는 치밀한 설계자의 면모를 표정의 변화, 떨림조차 없는 절제된 감정 연기로 풀어내 캐릭터의 미스터리를 극대화시키는 묘미를 안겼다. 무엇보다 이민영은 특별법 통과보다도 차수연을 지키기 위해 이혼을 선택했다는 현민철에게 배신감을 느낀 신해린의 180도 달라진 감정을 생생하게 폭발시켜 소름을 일으켰다. 이민영은 특별법 통과를 위해 뼈를 깎으며 각성한 후 “특별법은 제가 통과시킵니다. 방해하지 말란 겁니다”라는 신해린의 카리스마 넘치는 일침과 치부책을 얻고도 정공법을 택하겠다는 현민철을 향한 비통한 오열을 혼신의 열연으로 터트려 시청자들의 심장을 강타했다.

제작진은 “유진과 지현우, 이민영이 각각의 캐릭터를 완벽히 꿰뚫는 흡입력 높은 연기로 극강 몰입도를 이끌고 있다”라는 극찬과 더불어 “유진, 지현우, 이민영의 압도적인 명연기가 순위 역주행 돌풍을 이끌고 있는 원동력이다. 마지막 회까지 차원이 다른 열연을 선보일 ‘퍼스트레이디’ 주역들을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MBN 수목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는 대통령에 당선된 남편이 장차 퍼스트레이디가 될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초유의 사건을 속도감 있는 광폭 전개로 펼쳐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9회는 오는 22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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