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다마르기니 5년 만에 첫 새차…“차 한대 사겠네”(나혼산)

2025-09-12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5년 만에 처음으로 다마르기니 새차에 나섰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13회에는 김대호의 새차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대호는 “다마르기니아 함께한 지 5년째가 되어가는데 바빠서 전과 달리 관리를 못해준 느낌이 들더라”며 “사실 다마르기니를 한 번도 세차를 해주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비 오면 씻겨진다는 생각에 지금껏 방치했다”며 “비를 하도 맞아서 시트에 곰팡이가 엄청나게 생겼다. 기계 세차를 해보려고 했는데 위에 랙이 있어서 차고 때문에 기계 세차가 불가능하다”고 토로했다.

실제 곰팡이가 핀 차 안의 처참한 상태가 공개되고 전현무는 인상을 찌푸리며 질색했다. 기안84조차 “다신 타고 싶지 않다. 저 차 너무 끔찍한 기억”이라며 학을 뗐다.

이에 손세차장을 찾아 다마르기니 세차에 나선 김대호는 처음 하는 세차에 우왕좌왕하며 네 번의 금액 충전을 걸쳐 총 6만8천원, 1시간 35분을 들여 다마르기니 세차에 성공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곧 차 한대 사겠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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