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컴백’ 크래비티, 성수서 ‘레모네이드 자판기’ 운영

2025-11-03

아이돌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컴백을 맞이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지난 2일 크래비티는 SNS를 통해 오는 10일 발매되는 정규 2집 에필로그 앨범 ‘데어 투 크레이브 : 에필로그(Dare to Crave : Epilogue)’의 오프라인 프로모션 ‘크래비티 레모네이드 자판기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SNS에는 레모네이드 자판기 앞에 선 멤버들의 사진과 함께 ‘’Sweet like Lemonade‘ at Seongsu’라는 문구가 게재됐고, 진행 장소와 일정 등이 공개되어 독특한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예고, 컴백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앞서, 지난 1일 팬 플랫폼 베리즈(Berriz) 라이브를 통해 크래비티는 자판기가 있는 장소에 찾아가 직접 레모네이드를 뽑아 마시는 장면을 연출, 레모네이드 자판기의 존재를 처음으로 알리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SNS에 자판기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해 기대감을 더한 가운데, 프로모션 오픈이 공식화되어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크래비티 레모네이드 자판기 프로모션은 오는 7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서울 성동구 광나루로4가길 8에서 진행된다.

크래비티는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레모네이드 자판기를 무료로 운영하며 팬들은 물론, 더 많은 대중들이 크래비티의 새 앨범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보 타이틀곡으로 ‘Lemonade Fever(레모네이드 피버)’가 예고된 만큼 레모네이드 자판기가 추후 앨범과 어떻게 연결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크래비티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에필로그 앨범 ‘데어 투 크레이브 : 에필로그’를 발매하고 다양한 컴백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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