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김빈우, 결국 응급실 行 “모든 일정 차질, 죄송하다”

2025-02-10

배우 김빈우가 응급실에 실려갔다.

김빈우는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병실에 드러누운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지난 금요일밤부터 이어진 복통은 처음엔 생리통같은 느낌으로 시작해 허리통증으로 번져 오른쪽옆구리까지 견딜수 없는 통증으로 2번의 병원행과 결국응급실까지 (갔다)”라고 했다.

이어 “살면서 이렇게 배가 아플수 있나 싶을만큼 아팠던 복통의 원인은 요로결석이다. 방광에 걸쳐있는 결석은 거의다 내려왔다 일주일이면 소변으로 빠질거다, 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씀과 함께 꼬박 일주일은 통증을 진통제로 억누르며 지내야할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잠시 쉬어야 할 것 같다. 모든 일정에 차질을 드려 너무나 죄송하다. 잘 회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하 김빈우 전문

지난 금요일밤부터 이어진 복통은 처음엔 생리통같은 느낌으로 시작해 허리통증으로 번져 오른쪽옆구리까지 견딜수 없는 통증으로 2번의 병원행과 결국응급실까지 ㅠㅠ

살면서 이렇게 배가 아플수 있나 싶을만큼 아팠던 복통의 원인은 요로결석이네요 🥹

방광에 걸쳐있는 결석은 거의다 내려왔다 일주일이면 소변으로 빠질꺼다 . 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씀과 함께 꼬박 일주일은 통증을 진통제로 억누르며 지내야할것 같아요

잠시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든 일정에 차질을 드려 너무나 죄송합니다

잘 회복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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