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향기, 佛 루브르 박물관서 전시

2024-10-27

한국의 향기(대표 엄년식)가 순은 봉황깃털로 구현한 박해도 명인의 달항아리를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지난 16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전시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파리 올림픽 12개국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에는 △사경작가 이순자 명인의 ‘법화경’과 ‘연화경’ △금속공예작가 박해도 명인의 순은 8천돈으로 제작한 ‘봉황’과 ‘봉황깃털순은달항아리’ △정순천 작가의 ‘황금복두꺼비’, 엄년식대표의 ‘한글 가나다라 목공예 및 조명액자’, ‘박정희 대통령-내일생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대구 수성구 뚜비’ 등의 작품이 전시됐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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