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일 "'트럼프 2기 대응 비상체제'를 즉시 가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관세, 환율,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수출 방파제' 구축이 시급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여야정 합의로 트럼프 정부를 상대할 '경제 전권대사'도 조속히 임명하자"고 덧붙였다.
2025-01-20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일 "'트럼프 2기 대응 비상체제'를 즉시 가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관세, 환율,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수출 방파제' 구축이 시급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여야정 합의로 트럼프 정부를 상대할 '경제 전권대사'도 조속히 임명하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