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파이낸스, 레스터 시티 FC와 트레이딩 파트너십 체결

2024-10-17

라이트파이낸스(LiteFinance)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인 레스터 시티 풋볼 클럽과 다년 간의 공식 트레이딩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라이트파이낸스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전 세계 고객들에게 더욱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2005년에 설립된 라이트파이낸스는 현재 29개국 언어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통화, 원자재, 주식, 농산물 등 다양한 금융 자산의 거래를 지원하는 글로벌 트레이딩 플랫폼으로 탄탄히 자리매김했다. 무엇보다 고객들에게 금융적 자유를 제공하고 보다 간편한 트레이딩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레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상위 팀 중 하나로 동남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실제로 소셜 미디어에서 프리미어리그 상위 6개 팀을 제외한 다른 구단보다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알려져 있다.

라이트파이낸스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레스터 시티의 경기장에서 LED 광고판을 통해 브랜드 로고를 노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기회를 얻게 됐다. 아울러 고객들에게 특별한 프로모션과 콘테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해 축구 팬들과의 연결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기억에 남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더욱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이처럼 라이트파이낸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레스터 시티의 글로벌 팬층과 새로운 고객층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또한 양 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혁신성과 글로벌 비전을 공유하며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서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라이트파이낸스 CEO 크리스티나 레오노바(Kristina Leonova)는 "레스터 시티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새로운 금융 트렌드를 이끌어가고자 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이 양사의 혁신성과 성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레스터 시티의 커머셜 디렉터 댄 바넷(Dan Barnett)은 "라이트파이낸스와의 협력이 레스터 시티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두 조직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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