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권명호)이 연구개발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 7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신재생에너지 국산화 기술개발 추진 전략 수립 기획위원회를 개최했다.
동서발전은 이 위원회를 통해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동향과 전망 등을 분석하고 내부추진체계 진단으로 신재생에너지 국산화 기술개발 전략을 수립하게 되며, 발전사 관점의 차별화된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경영목표에 반영할 방침이다.
방민태 동서발전 미래기술융합원장은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신재생에너지 국산화 기술개발 추진 전략 수립과 이행을 통해 신재생에너지·무탄소발전 기술개발을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