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여동생 필라테스 강사와의 특별한 관계 공개

2025-03-12

[골프타임즈=김한솔] 배우 주지훈이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자신의 여동생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는 여동생이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며, 수강생들에게 자신의 오라버니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는다고 말했다. 주지훈은 이에 대해 자존감이 높아서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여동생의 필라테스 센터 오픈 때 방문한 적 있다고 언급하며, 기구를 실제로 구매했는지 확인하려고 갔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인테리어 작업에는 오랜 친구를 소개했으며, 돈 문제나 일 처리 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신경 썼다고 전했다.

하지만 주지훈은 여동생에게 필라테스를 배운다는 제안에 대해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다. 그는 상상만으로도 불편하다며 웃음을 안겼다. 또한 여동생에게 필라테스 기구를 사주는 것과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것 중에서는 전자를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골프타임즈=김한솔]

김한솔 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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