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X유연석 ‘틈만나면’, 첫 방 일주일 연기…“아쉬운 결정”

2024-10-15

유재석, 유연석이 진행하는 SBS 예능 ‘틈만나면’이 일주일 연기된다.

15일 SBS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틈만 나면’의 첫 방송이 불가피하게 일주일 미루게 됐다고 전했다.

그 이유로 “14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예정된 2024 KBO(한국야구위원회) 리그 포스트 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가 갑작스러운 비로 인해 하루 순연됐기 때문”이라며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14일에서 15일로 변경된 경기 중계가 SBS로 정해지면서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SBS는 “뜻하지 않게 프로야구로 인해 첫 방송이 이동됐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안타깝다”고 말했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예능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SBS에서 방영된다.

기존 방송대로라면 이달 15일에는 박신혜, 22일에는 이서진이 각각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한주간 밀려 오는 22일에야 박신혜가 두 MC와 호흡을 맞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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