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이은형, 출산 2년 만 안타까운 소식 “子, 대학병원 응급실 行 (기유TV)

2025-08-20

코미디언 강재준·이은형 부부가 아들 현조의 급작스러운 건강 이상을 전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아프지말자ㅏㅏㅏ현조야ㅠㅠ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은형은 “현조가 지금 대학병원 응급실에 가고 있다. 저도 감기가 안 나았다. 현조가 장염이 2주째 계속되고, 오늘 아침에 혈뇨를 봤다. 약간 콜라 색깔의 혈뇨를 봤는데 탈수 의심이 된다고 해서 진단서를 받아왔다. 그래서 대학병원에 가고 있다. 가서 검사를 해봐야 할 것 같다. 어떻게 해”라고 긴박한 상황을 전했다. 영상 중간에는 현조의 울음소리도 들렸다.

이어 이은형은 “어제 밤에도 토하고, 오늘 아침에도 토하고”라고 증상을 설명했다. 차 안에서 현조가 불편한 기색을 보이자 “건들지 마? 졸리구나. 좀 자, 현조야. 병원 도착할 때까지. 아이구, 짜증나”라며 달래는 모습이 담겼다.

병원에 도착한 뒤 현조는 수액(링거)을 맞았다. 강재준은 “지금 현조가 링거를 맞고 있다”고 전하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는 지난 2017년 4월 8일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강현조 군을 두고 있다. 현조 군은 2024년 8월 6일 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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