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사인은 스마트 안전 솔루션인 화재감지기의 KC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쿨사인의 화재감지 솔루션은 화재 감지 및 경보, 신속한 초기 대응, 방범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합하여 제공한다. 열화상 감지와 적외선 센서 기술을 결합하여 화재 발생 초기 단계부터 실시간 감지가 가능하며, 이는 현장에서의 실시간 분석과 AI기반의 영상 탐지 기술로 화재 징후를 정확히 식별하여 화재 확산 전 신속한 경고로 즉각적인 대응을 지원하는 고도화된 감지 시스템이다.
또한 사용자는 구역별 모니터링과 감지온도 설정 기능을 통해 각 공간의 화재 위험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특정 온도 초과 시 경고를 발생시켜 화재 가능성을 정밀하게 예측하고 더욱 신속한 알림을 제공한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AI를 통한 RGB 카메라의 통합 감지이다. 이 기술은 화재 현장에서 사람의 존재 여부를 판단할 수 있어, 위급 상황 시 인명 구조에 결정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이는 단순한 화재 감지를 넘어 인명 보호까지 고려한 스마트 안전 솔루션이다.
쿨사인 조문석 대표는 "쿨사인 화재감지 솔루션은 최근 화재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전기차 화재감지, 화재 발생시 큰 피해가 발생하는 전통시장, 대학교 이공계 연구실 등 화재 사전 감지를 통한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는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