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사기 의혹받아···압수수색 당했다 (나완비)

2025-02-08

‘나완비’ 한지민이 압수수색을 당했다.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이하 ‘나완비’)에는 강지윤(한지민)이 사무실 압수수색을 당했다.

이날 강지윤이 대표로 있는 ‘피플즈’가 채용을 맡은 회사 ‘이코닉 바이오’가 200억대 투자 사기에 연루됐다. 이 일로 ‘이코닉 바이오’ 대표 영민(고상호)이 잠적해고, 그 피해는 강지윤(한지민)에게도 이어졌다.

해당 소식을 들은 강지윤은 얼른 회사로 출근했고, 이미 기자들이 회사를 둘러싸고 있었다. 기자들은 강지윤에게 “피플즈가 연루된 것이 사실이냐” “피플즈만 믿고 이직한 사람들은 어떻게 되냐” “투자 사기에 대한 사실을 알았냐”는 질문을 건넸다.

경찰도 강지윤을 기다리고 있었다. 경찰은 강지윤에게 영장을 내민 후, 사무실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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