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뉴스핌] 백운학 기자 =국회 정무위 소속 이강일 국회의원(민주당, 청주상당)은 공약이행, 충청발전, 민생안정 등 의정활동 주요 3대 과제를 제시하며 관련 법안 총 8개를 대표발의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 공약이행을 최우선 과제로 꼽으며 "형사소송법·검찰청법·변호사법 개정안 등 사법개혁 3법을 발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전관예우를 차단하고 사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충청발전에도 중점을 두고 강호권 SOC 투자 특별법, 국가재정법 개정안, 건축물관리법 개정안 등 지역발전 3법을 통해 충청지역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생안정 역시 중요한 과제로, 가맹점법 및 대리점법 개정안을 통해 가맹점과 대리점의 권익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이강일 의원은 "앞으로 국민이 세상의 중심이 되는 나라,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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