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키 테이블오더, 업계 최초 CRM솔루션 적용, 매출30%↑검증완료

2025-07-06

㈜먼슬리키친 먼키(대표 김혁균)는 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CRM솔루션을 먼키 테이블오더에 성공적으로 적용, 100개 시범매장에서 매출 30% 이상 증가라는 검증된 성과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솔루션의 핵심은 매장이 고객 데이터 주도권을 되찾는다는 점이다. 이번에 적용된 CRM솔루션은 고객이 결제할 때 마다 포인트가 자동 적립되며, 매장에서 이를 현금처럼 정산하거나 할인쿠폰으로 즉시 발행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외부 플랫폼이 독점하던 고객 데이터를 매장에게 돌려줌으로써 매장이 직접 고객별 맞춤형 혜택과 마케팅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매출 증대 노력을 매장이 주체적으로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지속적인 매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

고객이 테이블에서 먼키 테이블오더로 결제할 때마다 결제 금액의 일정 비율이 포인트로 쌓이고, 자동으로 적립된 포인트는 다음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매장주는 별도의 외부 마케팅 도구 없이도 푸시 메시지로 프로모션·신메뉴·이벤트 정보와 쿠폰을 직접 발송할 수 있으며, 고객의 적립 및 쿠폰 사용 패턴을 실시간 분석해 맞춤형 마케팅 전략에 활용할 수 있다.

먼키의 김혁균 대표는 "시범 운영 100개 매장에서 매출이 평균 30% 이상 증가했다"며, “별도 마케팅 도구 없이도 고객 재방문을 유도하는 자동화 시스템의 효과가 입증됐다” 고 밝혔다. 이어 “업계 최초로 CRM기능을 탑재한 테이블오더 출시와 단순 주문을 넘어선 매출 기여형 테이블오더 실현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며 “먼키 테이블오더의 궁극적 목표인 매출증대를 통해 ‘돈버는 테이블오더’를 완성했다”고 강조했다.

외식업계 전문가들은 “매장이 주도권을 갖는 포인트쿠폰 정산 구조는 기존 플랫폼 의존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혁신”이라며, “고객의 재방문 유도 방법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소상공인들의 매출 성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실제 가맹점 점주들의 후기가 이를 뒷받침한다. 이자카야 카이센진 성신여대점의 대표는 “먼키 쿠폰 솔루션 이용 후 매출이 30% 상승했다. 쿠폰 사용 고객도 빠르게 늘고 있다”고 말했으며, 남양주 장어 전문점 우나기칸의 대표는 “재방문 고객이 눈에 띄게 늘었고, 대부분의 재방문 고객이 쿠폰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고 전했다.

한편 먼키는 하드웨어 측면에서도 태블릿, 카드리더, 배터리, 충전기, 공유기를 일체형으로 통합한 ‘무선 올인원 완제품’으로 기존 중국산 저가 조립품이 주류를 이루는 테이블오더 시장에서 차별화에 성공했다. 별도 공사 없이 테이블 위에 올려 두기만 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하며, 3~5일 연속 사용이 가능한 고용량 배터리와 3대 동시 충전이 가능한 초고속 수납형 충전 시스템으로 현장의 운영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이러한 혁신으로 먼키는 세계 최초 무선올인원 테이블오더로 기술 및 디자인 특허를 동시 획득했으며,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테이블오더 부문 세계 최초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등 디자인과 기술 경쟁력을 잇따라 입증했다. 이번 테이블오더 전용 CRM솔루션까지 자체 개발하여 적용에 성공하면서 먼키는 기술적 우위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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