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윤서령, ‘아라리요’ 무대로 대체불가 스타성 증명

2025-01-24

가수 윤서령이 ‘트롯 비타민’의 에너지로 ‘뮤직뱅크’를 완벽 접수했다.

윤서령은 24일 오후에 방송이 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 흥바람을 제대로 일으키며 팬들과 호흡했다.

윤서령은 TV조선 ‘미스트롯3’ 준결승 당시 불렀던 ‘아라리요’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시작과 동시에 압도적인 에너지를 뿜어낸 윤서령은 더욱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로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윤서령은 역동적인 퍼포먼스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시원한 고음과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매너까지 더해 완벽 그 이상의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윤서령은 한국의 전통적인 미가 담긴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는 등 팔색조 매력을 뿜어냈다. 이에 ‘뮤직뱅크’ 관객들은 뜨거운 호응을 쏟아낸 가운데, 윤서령은 무대 끝까지 텐션을 잃지 않으며 ‘트롯 비타민’의 수식어를 입증했다.

‘뮤직뱅크’ 분위기를 책임진 윤서령은 앞서 ‘미스트롯3’에서 TOP12에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다. 최근에는 ‘대한민국 한류 연예대상’ 대중가요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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