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초등부 예선전서 2-0으로 외도초에 승리

제주화북초등학교가 제주외도초등학교를 제압하며 2025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 축구대회 초등부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제주화북초는 4일 오후 3시 이호운동장에서 열린 초등부 예선전에서 외도초를 2-0으로 꺾고 올라갔다.
두 팀은 휘슬이 울리자마자 빠른패스와 강력한 슈팅 등을 통해 속공을 펼쳐 그라운드를 흔들었다.
두 팀은 과감한 슈팅으로 공격을 주고받았지만 골이 나오지 않으면서 전반이 마무리 됐다.
선제골은 후반 38분에 화북초에서 나왔다.
외도초 미드필더 천경환의 반칙으로 아쉽게 프리킥을 통한 골은 나오지 않았지만, 집중력이 흐려져 수비수에서 패스미스가 나면서 화북초 공격수 김세민에게 골을 내줬다.
이후 연이어 화북초는 골망을 흔들었다. 1분 뒤인 39분에 김세민이 찬 공이 외도초 수비수 발에 맞아 자책골을 넣으며 2점차로 벌어졌다.
외도초는 이에 맞서 여러번의 슛팅을 날렸으나 결국 탄탄한 수비를 뚫지 못하면서 화북초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