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들어 최대 낙폭···코스피 3.8% 급락

2025-08-01

정부의 세제개편 여파로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126.03포인트(-3.88%) 급락한 3119.41에 장을 마친 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어 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를 발표 직후인 지난 4월 7일(-5.57%)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큰 낙폭으로 코스닥도 전날 대비 32.45포인트(-4.03%) 내린 772.79에 거래를 끝내며 800선을 하회했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