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1/18/news-p.v1.20250118.39e9f68102b04f2fbe1c4a74e7365495_P1.webp" /></figure>MBC가 ‘놀면 뭐하니?’의 방송을 중단하고 뉴스 특보를 송출했다.18일 MBC ‘놀면 뭐하니?’에선 ‘겨울에 부르고 싶은 노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에일리, 존박, 승헌쓰(재쓰비), 혜원(엔믹스)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지만 18시 56분께 ‘윤 대통령 측 “6시 50분 영장실질심사 종료”’라는 자막이 달렸고, 4분 뒤 예고 없이 방송이 중단 됐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1/18/news-p.v1.20250118.11f361d62068429483df4ef7445abdf9_P1.webp" /></figure>이후 윤 대통령의 구속영장 심사가 종료됐음을 알리는 뉴스 특보가 방송됐다.한편, 이날 오후 2시부터 12·3 비상계엄’ 선포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은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진행됐다. 현직 대통령으로선 사상 처음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div>

<div>오종민 기자 fivebell@kyeonggi.com기자페이지<figure><img src="https://scsgozneamae10236445.cdn.ntruss.com/data2/content/image/2025/01/18/.cache/512/20250118580102.jpg" /></figure>[속보] 윤 대통령 구속심사 휴정…“오후 5시 40분 재개” 예정[속보] 윤 대통령, 구속 전 피의자 심문서 40분간 직접 발언©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div>

[속보] 윤 대통령 구속심사 휴정…“오후 5시 40분 재개”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1/18/9a3fd660-70c4-4e02-a14b-05b5a4ce340b.jpg" /></figure>윤석열 대통령이 4시간 50분간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호송차량에 탑승해 서울구치소로 복귀하고 있다.1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차은경 부장판사가 심리한 윤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는 오후 6시 50분쯤 종료됐다. 이후 윤 대통령은 구금 장소였던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이동하기 위해 7시 33분쯤 호송차량에 올랐다.윤 대통령은 서울구치소의 구인 피의자 대기실에서 결과를 기다리게 된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윤 대통령은 정식 구치소 입소 절차를 거쳐 수용되고, 기각되면 즉시 풀려나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로 돌아간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늦게나 19일 새벽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div>

윤석열 대통령이 4시간 50분간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호송차량에 탑승해 서울구치소로 복귀하고 있다. 1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차은경 부장판사가 심리한 윤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는 오후 6시 50분쯤 종료됐다. 이후 윤 대통령은 구금 장소였던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이동하기 위해 7시 33분쯤 호송차량에 올랐다.

[속보] 尹대통령 탑승 호송차, 서울구치소로 이동

<div>윤 대통령 구속심사, 오후 2시 시작해 약 5시간 만에 종료구속 여부, 이르면 이날 밤 또는 19일 새벽 결정될 전망<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1/news_1737197294_1453083_m_1.jpeg" /></figure>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사실관계와 법리 등에 대해 성실하게 설명하고 답변했다고 변호인단이 밝혔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오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윤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께서는 사실관계나 증거관계, 법리 문제에 대해 성실하게 설명하고 답변하셨다"며 "오늘은 그거 이상 말씀드릴 게 없다"고 말했다.이어 "재판부 결정이 나올 때까지 조용히 기다리겠다"고 밝혔다.서부지법 차은경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 50분까지 4시간 50분 동안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윤 대통령은 심사 도중 40분에 걸쳐 혐의에 관해 직접 소명했고, 종료 직전에도 5분가량 마무리 발언을 했다고 변호인단은 전했다.윤 대통령 구속 여부는 이날 밤 또는 19일 새벽 결정될 전망이다.</div>

윤 대통령 구속심사, 오후 2시 시작해 약 5시간 만에 종료. 구속 여부, 이르면 이날 밤 또는 19일 새벽 결정될 전망.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사실관계와 법리 등에 대해 성실하게 설명하고 답변했다고 변호인단이 밝혔다.

尹 측 "사실·증거·법리 성실하게 답변…이제 조용히 기다릴 것"

<div><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2025/01/17/news-p.v1.20250117.c54d216c9ffe42bb92bab10ae19616db_P1.webp" /></figure>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차은경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는 오는 18일 오후 2시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할 예정이다.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이날 오후 5시40분쯤 내란 등 혐의로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서부지법에 청구했다.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18일 늦은 밤이나 19일 새벽 쯤 나올 가능성이 높다.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영장실질심사 다음 날 오전 3시에 영장이 발부됐고, 이명박 전 대통령은 심사 당일 오후 11시쯤 영장이 발부됐다.</div>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다.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 심사 18일 오후 2시…차은경 부장판사 심리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1/18/250118142522357_w.jpg" /></figure>[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역에서 윤석열 대통령 호송행렬을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가로막는 상황을 생중계한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2025.01.18 choipix16@newspim.com</div>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역에서 윤석열 대통령 호송행렬을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가로막는 상황을 생중계한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2025.01.18 choipix16@newspim.com.

법원 출석 중 시민들에 가로막힌 윤석열 대통령 차량 행렬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1/18/687dd1b0-639b-43cf-9376-3ae7159153ba.jpg" /></figure>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직접 출석할지를 두고 변호인단이 곧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윤 대통령이 출석할지에 관해 "아침에 종합해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윤 변호사는 '아직 검토 여지가 있는지' 묻는 말에는 "네"라고 답했다.앞서 윤 대통령 측 배진한 변호사는 윤 대통령이 서부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심사에는 출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하지만 이후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조금 더 고민해봐야 할 상황이 생겼다"라고 말했다.</div>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직접 출석할지를 두고 변호인단이 곧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윤 대통령이 출석할지에 관해 "아침에 종합해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尹측 "윤대통령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출석 여부 아침에 밝힐 것"

<div>오종민 기자 fivebell@kyeonggi.com기자페이지<figure><img src="https://scsgozneamae10236445.cdn.ntruss.com/data2/content/image/2025/01/18/.cache/512/20250118580062.jpg" /></figure>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오후 2시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로 하면서 법원 주변에 지지자들이 몰려들고 있다.헌정사상 현직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 출석은 전례가 없는 일로, 법원과 경찰은 일대의 경비를 대폭 강화한 상태다.지지자들은 오전부터 법원 정문에서 약 100m 떨어진 인도 양쪽에 집결했다. 처음에는 법원 정문 앞까지 접근했으나, 오전 9시35분께 경찰의 해산 조치로 물러났다. 법원 정문 앞 인도는 현재 보행이 통제되고 있으며, 경찰은 법원과 검찰 직원, 취재진의 신원을 확인한 뒤에만 통행을 허용하고 있다.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가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출석하기로 했다”는 메시지를 전하자 지지자들의 구호가 한층 격렬해졌다.현장에서는 “영장 기각”, “인민 재판 중단”, “즉각 석방” 등의 구호가 울려 퍼졌으며, 일부는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지지를 표현했다. 다만, “법원 폭파”와 같은 과격한 발언이 나와 경찰이 경계에 나서기도 했다.경찰 기동대와 바리케이드 주변에서는 일부 지지자가 통행을 막거나 밀치는 등 혼란이 빚어졌으나, 주변의 만류로 상황은 곧 진정됐다.한편 윤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가 법원으로 향하자 지지자들이 환호를 보냈다. 석 변호사는 “잘 부탁드린다”며 지지자들에게 인사했다.법원 청사 앞에는 포토라인이 설치됐으며, 취재진이 윤 대통령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 법원 안 주차장에는 보안 요원과 경찰 인력이 배치돼 있으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법원 인근 도로에는 경찰 버스 수십 대가 줄지어 배치되며 경비를 강화하는 모습이다.윤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힐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div>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오후 2시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로 하면서 법원 주변에 지지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윤 대통령 영장심사 출석에 지지자 집결… 법원 일대 긴장 고조

<div>공수처 17일 "체포적부심사와 관련해 공수처 제출 자료 17일 00시 35분 반환"15일 오전 10시 33분 윤 대통령 체포…17일 밤 9시 5분까지 구속영장 청구 기한준비 마무리되는 대로 구속영장 청구 방침…오전 중에는 출석 여부 지켜볼 듯구속 전 피의자 심문, 18일 진행 가능성 커…주말 중 결과 나올 듯<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1/news_1737072221_1452640_m_1.jpeg" /></figure>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적부심사 관련 서류를 17일 0시 35분쯤 반환받았다. 법원이 체포적부심과 관련해 수사 서류와 증거물을 접수한 시점부터 결정 후 서류 등을 반환하는 시점까지는 체포영장 집행 후 구속영장 청구 기한인 48시간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구속영장 청구 기한은 이날 21시5분까지 늦춰졌다.17일 공수처는 언론 공지를 통해 전날 오후 2시 3분쯤 법원에 제출한 체포적부심 관련 서류가 이날 오전 0시 35분쯤 반환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기한은 10시간 32분가량 뒤로 늦춰진다.공수처는 지난 15일 오전 10시 33분 윤 대통령을 체포했다. 따라서 이날 밤 9시 5분까지가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하는 기한이 된다.공수처는 준비가 마무리되는 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다만 이날 오전 10시에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윤 대통령에게 통보한 상태인 만큼 우선 오전에는 출석 여부를 지켜볼 것으로 예상된다.체포된 피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되면 법원은 지체 없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해야 한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청구된 날의 다음 날까지는 심문해야 한다.다만 심문 준비와 호송에 소요되는 시간과 변호인의 소명자료 열람과 피의자 접견 시간 등은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법원 실무상 통상적으로 체포된 피의자는 다음 날 오전, 미체포 피의자는 2일 후 이내 범위에서 심문 예정 일시를 지정하는 사례가 많다.공수처의 구속영장 청구가 오후에 이뤄지면 오는 18일 심사가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주말 중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div>

공수처 17일 "체포적부심사와 관련해 공수처 제출 자료 17일 00시 35분 반환" 15일 오전 10시 33분 윤 대통령 체포…17일 밤 9시 5분까지 구속영장 청구 기한

尹대통령 구속영장 청구기한 오늘 밤 9시 5분…내일(18일) 결과 나올 듯

MBC가 ‘놀면 뭐하니?’의 방송을 중단하고 뉴스 특보를 송출했다. 18일 MBC ‘놀면 뭐하니?’에선 ‘겨울에 부르고 싶은 노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에일리, 존박, 승헌쓰(재쓰비), 혜원(엔믹스)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지만 18시 56분께 ‘윤 대통령 측 “6시 50분 영장실질심사 종료”’라는 자막이 달렸고, 4분 뒤 예고 없이 방송이 중단 됐다.

‘놀면 뭐하니’ 돌연 방송 중단···뉴스 특보 대체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