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22년 전체 17순위’ 투수 최용하 등 선수 6명 방출

2025-10-13

프로야구 LG가 선수 6명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

LG는 13일 “선수단 정리를 위해 투수 전준호, 백선기, 김형욱, 최용하, 외야수 강민, 내야수 박건우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1군 무대를 밟아보지 못하고 팀을 떠난다.

이들 중 최용하는 2022년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17순위로 LG에 지명된 선수다. 프로에 입단하자마자 1군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이후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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