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둘째 계획 깜짝 고백 "♥제이쓴에 스킨십 시도”(유부녀회)[순간포착]

2025-01-18

[OSEN=임혜영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둘째 계획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7일 채널 ‘로보락’ 유부녀회 콘텐츠에는 ‘워킹맘 유튜버 총집합! 거짓 없는 실전 현실 육아의 모든 것’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현희는 둘째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고 “형제끼리 챙겨주는 것 보다가 우리 준범이 혼자 있는 것 보면 괜히 내가 미안한 것이다”라는 속마음을 털어놨다.

또 “저는 솔직히 얘기해서 조금만 젊었으면 (둘째를 가졌을 것 같다). 이제 병원에 가면 굉장히 객관적으로 얘기해 준다. 선생님이 호응도 안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흔히 우리는 마흔 넘어서 아기가 생기면 ‘나 진짜 건강해’ 이렇게 착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오히려 마흔 넘어서 애를 낳으면 급격히 노화가 온다. 몸이 안 좋아진다”라고 말했다.

둘째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정리하면 되겠냐는 질문에 “열어놔야 한다”라고 아직은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홍현희는 "스킨십은 요즘 많이 안 하는데.. 2025년에는 한 번 시도해 봐야 하나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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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로보락’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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