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난동 부린 여성의 영상···역대급 반전 있었다

2025-09-17

경찰을 발로 차던 여성이 끔찍한 최후를 맞이했는데, 여기엔 역대급 반전이 있었죠. 영상 속 여성은 길바닥에 누워 괴성을 지르는데요.

결국 여성이 쓰러지자, 경찰은 그녀의 온몸과 얼굴을 의료용 천으로 덮어서 들것에 싣고 갔습니다. 이를 본 해외 네티즌들은 그녀가 사망했다며 안타까워했죠.

심지어 여성이 있던 곳은 치안이 안 좋은 걸로 유명한 일본의 유흥가 '가부키쵸'였기에, 그녀가 범죄에 휘말렸을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정작 일본인들은 해외에서 이런 반응을 보인 걸 황당해했는데요.

일본에서는 통제가 불가능한 취객을 들것에 싣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 이 영상 역시 술집의 진상 손님 여성을 경찰이 가게에서 데리고 나오는 장면입니다.

고로 해외에서 시신으로 착각 당한 난동녀는 단순히 취객이었던 셈. 앞으로는 술을 적당히 마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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