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는 풀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DIO NAVI Full Arch)’가 누적 1만 5천 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세계 15개국에서 사용되는 ‘디오나비 풀아치’는 100% 디지털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환자의 구강 데이터를 정밀하게 체득해 수술 정확도와 예측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솔루션이다. 4~6개의 임플란트만으로 무치악 환자의 전체 치아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으며, 최소 절개를 통한 적은 통증·빠른 회복, 체어 타임 단축, 내원 횟수 최소화로 환자와 술자 모두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무치악 분야는 풍부한 임상 경험과 높은 기술 완성도가 요구된다. 디오는 수많은 임상 케이스 축적과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풀 디지털 무치악 치료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임상 난이도가 높고 과정이 복잡한 전통적인 All-on-X에서도 임상의들이 진단부터 최종 보철까지의 전체 과정을 보다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적용 가능한 무치악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
디오 최강준 디지털사업본부장은 “1만 5천 악 돌파는 디오나비 풀아치가 무치악 치료의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매김했음을 의미한다”며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무치악 솔루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기존의 디지털은 물론 전통적인 All-on-X 시스템을 추가로 개발ㆍ보급하여 국내외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