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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캣츠 출신 가수 김지혜가 시험관 시술에 성공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
25일 김지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시험관 임신과 관련해 여러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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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 팬이 “임신 성공 축하드린다. 배아이식 개수가 궁금하다”라고 묻자 김지혜는 “저는 9개 채취했고, 이중 6개가 수정에 성공했다. 난소 나이가 40살이라 이정도면 많이 나온 거라 하더라”라고 밝혔다. 배아 개수는 시험관 과정에서 자궁에 이식하는 수정된 배아의 개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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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지혜는 “처음엔 자연 임신으로 준비하며 배란 유도, 나팔관 조영술까지 다 했는데 임신이 안 되더라. 결국 시험관 시술을 하라고 하셨는데, 당시 제주에 살고 있어서 1년 고민하다가 진행한 것”이라며 “근데 2년 사이에 난소 나이가 20대에서 40대로 훅 떨어졌다. 시험관 하실 거라면 빨리 시작해라”라며 조언했다.
한 팬은 “진짜 6년 도전 중에 이번 처음으로 임신 하신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지혜는 “진짜 처음이다. 착상이 안 되는 인간인 줄 알고 시험관 1차는 기대도 안 했다. 착상 못한 이유가 근종때문인 줄 알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지혜는 2023년 난임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김지혜는 “4년째 임신이 안 돼서 마음이 좀 힘든 상태라 요즘은 내려놓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지난 11일 임신 성공 소식을 전했다. 또한 곧바로 쌍둥이 임신 소식까지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