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잘생겨진 이유는 있네 “매일 10km 러닝으로 15kg 감량” (편스토랑)

2025-11-28

‘청룡영화상’에서 화사와의 무대로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박정민이 15kg 감량 비결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신입 편셰프 문정희가 출격했다.

이날 문정희는 7년 동안 함께했던 가족같은 반려견을 기억하기 위한 포토 에세이 출간을 준비하며 출판사 대표인 배우 박정민과 통화했다.

문정희의 전화를 받은 박정민은 “400페이지 가까이 됐다. 더 줄여야 할 것 같다. 이렇게 양이 많아버리면 벽돌 책 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문정희는 지금도 많이 줄인 것이라며, 문장을 지웠을 때 자신이 전하고자했던 바가 전해지지 않을 것을 고민했다.

문정희는 “요즘 네가 세상에서 제일 바쁜 것 같다”라며 “건강 관리는 어떻게 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박정민은 “요즘은 바빠서 잘 못 뛰고 있다. 한참 뛸 때는 매일 10km 뛰고, 컨디션 좋으면 20km 뛸 때도 있었다”라며 “그렇게 뛰어서 15kg 빠졌다. 러닝이 살이 금방 빠지더라. 지금은 예전 모습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잘생겨진 비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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