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12월8일자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미국의 앤테로 리소스(AR) 가 비상장 셰일가스 생산업체 HG 에너지(HG Energy) 인수를 위한 막바지 협상 중이라고,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이 전했다.

이번 인수는 천연가스 가격이 반등하는 시점에 앤테로의 가스 매장량을 확대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거래는 빠르면 월요일에 발표될 수도 있지만, 아직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관계자들은 밝혔다.
HG 에너지 는 퀀텀 에너지 파트너스(Quantum Energy Partners)가 소유하고 있으며, 이번 거래 규모는 수십억 달러대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구체적인 금액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블룸버그 통신 은 앞서 2022년에 HG 에너지가 30억 달러 이상 가치로 매각을 검토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협상이 여전히 진행 중이며, 협상 조건이 달라지거나 거래가 무산될 가능성도 남아 있다.
앤테로 리소스, HG 에너지, 퀀텀 에너지 파트너스 측은 모두 언론의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덴버에 본사를 둔 앤테로 리소스는 지난 12월5일(현지시각) 주식시장에서 주당 36.75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총 시가총액은 약 113억 달러다. 회사 주가는 지난 1년간 18% 상승했다.
한편, 지난주 미국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약 3년 만에 처음으로 5달러 를 돌파했다. 이는 12월 중순의 한파 전망으로 인해 천연가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AI 산업 성장으로 인한 에너지 수요 확대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앤테로는 지난 10월 웨스트버지니아주 에서 2억6000만 달러 규모의 세 건의 인수를 마쳤다고 밝혔다. 2011년 셰일가스 붐 초기에 설립된 HG 에너지는 오하이오, 펜실베이니아, 그리고 본사가 위치한 웨스트버지니아주 에서 천연가스를 채굴하고 있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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