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과 경제성장 적극 뒷받침"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정운영 정착"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임광현 국세청장은 16일 "AI 대전환, 체납관리 혁신 등 국세행정 미래를 위한 개선과제를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 청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 같이 제시했다.
그는 우선 "바쁜 의정활동에도 국세청 국정감사를 위해 세종청사를 방문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평소 국세행정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신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5년 국정감사에 임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임 청장은 "현재 국세청은 무엇보다 민생회복과 경제성장을 세정 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면서 납세자 관점에서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정운영이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AI 대전환, 체납관리 혁신 등 국세행정 미래를 위한 개선과제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고 제시했다.
임 청장은 "오늘 이 자리가 국세행정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지적과 제언들을 겸허히 경청해 향후 업무에 충실히 반영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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