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KDN(주)(사장 박상형)이 봄철 해빙기를 맞아 무재해‧무사고 안전 결의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24일 서울인천지역본부 신사옥(서울 강동구 소재) 공사 현장에서 노사합동 무사고 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전KDN 경영진은 산업재해 예방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했고, 한전KDN 임직원은 안전수칙 준수와 사고 예방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한전KDN은 서울인천지역본부 신사옥 건설현장에 처음으로 적용된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 인공지능(AI) 안전관제 시스템 시연으로 위험 예측과 예방을 강조한 안전관리 혁신을 알리는 한편 생명 존중의 의미와 안전한 일터 조성을 기원하는 안전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은 “앞으로도 한전KDN은 지속적인 안전경영 강화와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는 공감경영으로 인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국민의 신뢰를 받는 에너지 ICT 전문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정기적인 안전 캠페인과 교육으로 임직원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안전 활동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담은 안전관리시스템 개선으로 선제적 재해 예방에 주력하며 무재해 사업장 실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