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2025년 을사년 ‘관상’에 주목하는 이유

개그맨 출신 미국 오이코스대학교 웰라이브 브랜드 카운슬링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2025년 을사년을 맞아 힐링에 대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권 교수는 오는 2월 중 경기도 한 보험회사의 연수원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5 당신은 왕이 될 상이니 도전하세요!’ 주제로 강연을 이어나간다.

영화 ‘관상’에 수양대군 역을 맡은 배우 이정재의 대표 대사로 자기 스스로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과 함께 자신이 충분히 해 낼 수 있다는 목표 의식과 함께 철저한 준비를 진행한다면 그 분야의 ‘최고의 왕’이 될 수 있다는 내용으로 강연이 진행된다.

권 교수는 관상에 대해 “어떤 이는 맹목적으로 어떤 이는 재미 삼아 보는 경우가 있지만, 자신의 미래가 궁금한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라고 했다.

또한 “점이나 운세는 말 그대로 인생에 대한 ‘맵’으로 그렇게 될 확률이 있다 또는 높을 수도 있다는 말”이라며 “그러한 운을 타고 났다고 하더라도 ‘내가 어떻게 처신을 하느냐’에 따라 화가 복이 될 수 있고 복이 회가 될 수 있다”고 했다.

강연은 내 마음먹기에 따라 화가 들어와도 전화위복으로 바꾼다는 긍정적 마음 자세가 필요하다고 전한다. 권 교수는 “나 스스로에게 ‘나는 무엇을 하든지 잘 될 팔자야’라고 생각하고 될 때까지 도전하고 노력하면 된다”고 했다.

권 교수는 이와 관련해 다양한 대기업과 공기업에서 ‘실패는 성공의 바로 전 단계’라고 강조해왔다. 또 “실패가 몇 번 반복 되다보면, 바로 성공으로 연결 된다. 그러니 실패를 당연시 하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주문한다.

권 교수는 최근 매일경제TV ‘권영찬 고종완 고살집’ MC를 맡았고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등에서 문화연예 평론가로 활동했다.

권 교수는 권영찬닷컴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해당 소속 강연자로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신리학 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유인경 기자, 이재용 전 아나운서 등 40여 명 이상의 스타강사들이 포진돼 있다.

권 교수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한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행복한 당신 성공한 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