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썩은 도마 냄새 맡다가 '우웩'..♥야노시호 또 분노각 "아조씨.." [Oh!쎈 이슈]

2025-02-14

[OSEN=최이정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또 '위기'(?)에 처했다.

14일 추성훈 유튜브 채널에는 "이번엔 허락 맡고 공개합니다.(feat.ㅇㄴㅅㅎ 포르쉐 세차)"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 영상에서 추성훈은 아내인 모델 야노시호가 허락한 방만 제한적으로 집 공개를 한다고 알렸다. 앞서 정리안 된 난장판 집을 공개했다가 크게 부부싸움을 했다고 알렸던 바다.

해당 내용이 화제를 모은 후 야노시호는 몰래 소스 넣는 곳을 정리한 것으로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도마 얘기가 많았다"란 말에 추성훈은 "원래 도마 이렇잖아"라며 아무렇지 않은 듯 도마를 집어 들었다. 하지만 부분 부분 썩은 듯한 심상치 않은 도마의 비주얼이 눈에 띄었다.

"저 검은색은 나무인가요?"란 질문에 추성훈은 냄새를 맡았고 헛구역질을 했다. 이어 재차 '킁킁'하더니 정말 토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러면서 추성훈은 "이건 진짜 버려야겠다"라며 심각한 도마의 상태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도마 냄새 맡는 영상 보고 야노시호 님 또 화났다”, "그런데 저 정도 상태의 도마는 저기에 있으면 안 됨 ㅎㅎ”, "화낼 짓만 골라하는 아저씨 ㅋ”, "추형 이번엔 집에서 쫓겨나는 거 아니죠?”, "아니 야노시호 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거임ㅋㅋㅋㅋㅋㅋㅋ”, "나오는 건 다 명품이고 너무 유명하고 부자이신데 너~~~~~~~~~~무 친근감이 듦"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추성훈은 2009년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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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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