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한국광고학회에서 주관하는 ‘2024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산업현장에서 마케팅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만족과 고객충성도 제고 및 브랜드자산 구축 등의 면에서 성과를 보인 기업 또는 브랜드에 수상한다. 올해는 넥센타이어를 포함해 총 5개사가 수상했다.
넥센타이어는 올해 브랜드 홍보를 위해 ‘Next Evolution; 광고 캠페인을 펼쳤다. ‘EV(Electronic Vehicle, 전기차)’의 출현이 자동차의 패러다임을 전환했다고 해석하여 ‘Evolution(진화)’이라는 가치를 부여했다.
넥센타이어 측은 “최근 자동차의 패러다임이 내연기관 차량에서 전기차로 전환됨에 따라, 타이어 시장에서도 ‘EV 전용 타이어’가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며 “타사들이 EV 전용 브랜드를 선보이며 캠페인을 펼치는 가운데, 넥센타이어만의 고유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