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빅스, CES 참석자들로부터 Gen AMS 기능 호평 받아

2025-01-13

투자자들 "Gen AMS, 글로벌 안전 표준 혁신할 잠재력 갖춰"

인텔리빅스가 CES 2025에서 공개한 차세대 생성형 AI 모니터링 시스템 'Gen AMS'가 참석자들과 해외 언론으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안전과 보안 모니터링 표준을 재정의하도록 설계된 Gen AMS는 비전 AI와 생성형 AI를 통합해 공공, 산업, 건설, 교통, 국방 등 다양한 안전 영역에 걸쳐 실시간 모니터링, 즉각적인 경고 및 자동화된 사고 보고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능을 탑재했다.

CES 2025 참관객과 인텔리빅스 피치덱에 참석한 투자자들은 Gen AMS가 제공하는 특화된 기능들이 글로벌 안전 표준을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네바다에서 온 기업인을 비롯해 대만, 프랑스, 자메이카 기업인의 상담이 이어졌고 특히 두바이에서 온 사업가 제이 란다(Jay Randa)는 Gen AMS를 중동에 판매하는 총판을 제안했다.

인텔리빅스 부스에는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이상일 용인특별시장,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오상록 원장, 류재철 LG전자 사장과 정기현 부사장, 주소령 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 이상우 팅크웨어모바일 대표, 김익재 KIST AI로봇연구소장 등이 참석해 혁신성에 박수를 보냈다. 특히 Gen AMS에 대한 글로벌 미디어의 관심이 높았다. NBC News, Fox 40, NCN 및 AFV News를 포함한 미국의 주요 매체로부터 광범위한 보도가 이어졌다.

기자들은 상황별 위험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이상 현상에 대해 즉각적인 알림을 제공하고, 포괄적인 사고 보고서를 생성해주는 Gen AMS가 지능형 안전 관리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줄 것이라고 평가하며 인텔리빅스 제품에 대한 해외 호평이 이어졌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는 “Gen AMS는 국내 최초로 한국 기업이 독자개발한 AI 영상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이 플랫폼을 앞세워 AI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안전을 지키는 글로벌 리더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인텔리빅스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Gen AMS는 사람, 차량, 동물, 환경 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분석하고 화재, 사고, 경계 위반 등 다양한 사건에 대해 즉시 알림을 제공한다. 특히 포괄적인 상황 인식을 위해 텍스트, 비디오, 오디오를 통합해 관제함으로써 안전 사각지대를 제거하고 자동 보고.서를 AI가 작성해 인적 오류까지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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