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린다이어트 체중 감량 챌린지에 합류했다.
방송인 노홍철과 여행 유튜버 원지가 린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눈에 띄는 변화를 보여 화제를 모은 데 이어, 곽튜브 역시 인생의 중요한 순간인 결혼을 앞두고 건강한 체중 감량에 나선 것이다.
곽튜브는 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침착맨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위고비 투약에 대한 의혹이 일기도 했지만, 무리한 단식이나 다이어트 시술 대신 전담 한의사의 1:1 밀착 관리와 꾸준히 식습관 개선을 통해 현재까지 총 6kg을 건강하게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곽튜브는 인생 최저 몸무게를 달성했으며 지금도 꾸준히 감량을 지속 중이다.
그는 이 챌린지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결혼식을 앞두고 있으니 동기 부여가 확실했다. 이번에는 꼭 린다이어트로 감량에 성공하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라며, “지금까지는 체계적으로 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거의 없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해보자고 각오를 다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곽튜브 체중 감량 과정은 린다이어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30일 예고편을 시작으로 11월 6일 첫 영상이 업로드되며 이후 후속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식습관 변화를 통한 실제 감량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 린다이어트의 맞춤형 프로그램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린다이어트는 애플리케이션 및 인바디 데이터 기준 감량 성공률 90.5%, 누적 감량 몸무게 17만kg 이상을 기록하며 건강한 다이어트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국 400여 명의 한의사가 참여해 누적 5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체질과 생활 습관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식습관 개선과 건강 관리를 돕는 전문가 기반의 감량 시스템으로 MZ세대는 물론 4050 세대까지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다.
린다이어트 관계자는 “곽튜브는 단기간의 무리한 감량이 아니라, 전담 한의사 밀착 관리를 통해 생활 속에서 체계적으로 목표 체중에 도달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며 “이번 도전은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신부는 물론, 건강한 감량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