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재명 2심 무죄 나비효과…커지는 ‘尹 기각’ 여론?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을 두고 장고를 이어가면서 선고일이 결국 4월로 넘어가게 된 가운데, 보수 진영을 중심으로 기각·각하 전망이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 ‘이재명 무죄’에 바뀐 국민의힘…‘탄핵 불가’로 뭉치나
국민의힘 내부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불가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자칫 모든 혐의에서 무죄로 비칠 수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권 등극을 막아내기 위해 일단 ‘탄핵불가론’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는 취지에서입니다.
▲ HUG 전세보증료 개편…커지는 세입자들의 ‘한숨’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율이 오늘(31일)부터 인상됩니다. 앞으로 보증사고 위험이 클수록 더 높은 보증료율이 적용되는 것인데 시장에선 세입자의 경제적 부담만 가중시킬 수 있단 우려가 적지 않습니다.
▲ 2월 산업활동 생산 0.6%·소비 1.5%·투자 1.5% ‘트리플 증가’
2월 전산업생산과 소비·투자가 모두 감소 한 달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불황을 거듭하던 건설업 생산이 7개월 만에 늘었고 경기 흐름을 보여주는 동행·순환지수도 모두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김수현, 드디어 직접 입 연다…긴급 기자회견
배우 고(故) 김새론 씨와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수현 씨가 기자회견을 엽니다. 오늘 기자회견에서는 입장 표명 이외에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