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인기 국내야구팀은 KIA…이정후는 류현진·김도영 제치고 가장 좋아하는 국내외 야구 선수 1위

2025-04-02

한국갤럽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지난해 프로야구 통합우승을 차지한 KIA가 국내 최고 인기구단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3월25일부터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장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팀을 묻는 문항에서 KIA를 지목한 응답률이 13%로 최다를 기록했다. KIA에 이어서는 삼성과 한화, 롯데가 9%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롯데가 10%로 1위였고 KIA(9%), 한화(8%) 순이었다. 올해 예상 우승팀 부문에서도 KIA가 18%로 압도적인 1위에 올랐고 LG(7%), 삼성(6%)이 차례대로 뒤를 이었다.

좋아하는 국내외 활동 야구 선수로는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고 있는 이정후가 10%로 1위에 올랐다. 류현진(한화)이 9%, 김도영(KIA) 8%로 뒤를 이었다.

국내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 정도를 묻는 항목에서는 ‘많이 있다’(17%)와 ‘약간 있다’(18%)를 더해 35%가 나왔고, ‘별로 없다’(23%)와 ‘전혀 없다’(41%)는 64%를 기록했다. 2013년 이후 정규 시즌 개막 무렵 기준 국내 프로야구 관심도는 2014년 48%가 최고였고 2022년 31%가 최저치다. 지난해 39%와 비교하면 올해 소폭 하락했다.

한편 이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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