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이 비신사적 행위로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다.
KBL은 8일 오후 제30기 제4차 재정위원회 개최 소식을 알렸다. 대상자는 수원 kt 허훈이다.
허훈은 지난 7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안양 정관장과의 2024-25 KCC 프로농구 1라운드 원정에서 73-74로 패배한 후 광고판을 발로 찼다.
이미 경기 종료 직전까지 심판 판정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던 허훈. 결국 라커룸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광고판을 발로 차 문제를 일으켰다.
KBL 관계자는 “허훈이 경기 후 광고판을 발로 찬 것이 문제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사례는 타 스포츠에서도 볼 수 있다. 보통 제재금을 부과하는 징계로 마무리된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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