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옵트바이오, 자체 분리한 마이크로바이옴 체지방 개선 이너뷰티 원료, Metabiotics OPT-A1
최근 ‘이너뷰티(Inner Beauty)’ 개념이 주목받고 있다. 이너뷰티는 외적인 아름다움 뿐 아니라 내적인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개념으로 정신적, 정서적, 신체적 건강의 조화를 강조한다. 즉, 이너뷰티는 단순히 외적인 요소에 국한되지 않고 개인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그에 따른 자신감을 포함하기 때문에 현대 사회에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체지방 개선은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로 현대 사회에서 비만과 관련된 여러 건강 문제의 증가로 인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는 ‘건강을 해칠 정도로 지방조직에 비정상적인 또는 과도한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비만으로 정의하며 최근 세계 인구 중 과체중 인구 비율은 2020년 38%에서 2025년 42%, 2030년 46%, 2035년 51%로 증가하고 비만 인구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현대인들에게 산업화와 더불어 육류 중심의 포화 지방산, 불포화 지방산, 나트륨 또는 당분 섭취로 인한 고지방, 고염, 고당, 고칼로리식이가 증가함에 따라 과체중으로 인한 대사질환인 제2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지방간, 담낭질환, 관상동맥질환(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졸중, 수면무호흡증, 통풍, 골관절염, 월경이상, 대장암, 유방암 등의 대사질환이 증가되고 있다.
또 불규칙한 식습관은 저조한 영양상태를 유발할 뿐 아니라 심리적, 개인의 자존감, 사회적 관계, 전반적인 삶의 질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운동, 식습관 개선 등 체지방을 감소하기 위한 효과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메타바이오틱스 OPT-A1 지방 형성 억제 효과
이러한 전통적인 체중 조절 방법인 식이요법과 운동 외에도 최근에는 장내 미생물군의 균형이 체지방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이 밝혀지고 있다.
최근 연구들에 의하면, 장내 미생물군의 다양성과 건강 사이의 관계에 주목하고 있으며 특히 유산균과 같은 유용한 미생물이 체중 관리와 체지방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유산균의 주된 역할로는 장 건강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장내 유산균이 인체의 면역 체계 뿐 아니라 소화, 대사, 그리고 심지어 뇌와의 상호작용(Gut-brain axis)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필자
최우진 (주)옵트바이오 마이크로바이옴R&D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