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홍만이 방송에서 20년 만에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최홍만은 오는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제주살이 근황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217cm의 키로 인해 천장에 머리가 닿을 듯한 집과 다리를 구부려야 누울 수 있는 침대 등 최홍만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최홍만은 체중 유지를 위해 하루 7끼, 3시간에 한 번씩 식사한다고 밝혔다. 눈을 뜨자마자 수십 개의 달걀을 먹고, 영양제 역시 일반 용량의 2배를 복용하는 식사량을 선보인다.
최홍만은 “화장실에 한 번만 다녀와도 1kg씩 빠진다”는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