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더중플 - 골든타임을 지켜라
우리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질병일지라도 ‘골든타임’은 있습니다. 미리 관리하고, 전조증상을 놓치지 않는다면 예방할 수 있는데요. 오늘 ‘추천! 더중플’에선 봄철에 더 위험한 심근경색을 비롯해 통풍, 척추 질환, 지방간 등의 골든타임을 전문가들과 알아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중앙플러스 구독 후 보실 수 있습니다.
10명 중 3명이 병원에 도착하기도 전에 사망한다는 급성심근경색은 어느 계절에 가장 많이 발생할까요? 추운 날씨에 병원 찾는 환자가 늘어나는 겨울(12~2월)일까요? 정답은 의외로 봄(3~5월)입니다. 아침점심으로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 감기나 비염 같은 잔병뿐 아니라 생명을 위협하는 큰 병도 걸리기 쉬운데요. 돌연사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심근경색의 경우, 가슴 통증이 나타나지만 때론 증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전임의 출신 박민수(서울ND의원) 원장은 환절기 건강을 지키는 핵심은 ‘면역력’이라고 강조합니다. “평소 면역력을 관리하지 않으면 환절기에 뇌졸중, 심근경색 같은 ‘혈관 사고’가 일어나기 쉽다”고 설명하는데요. 일교차가 거의 없을 때는 자율신경계가 날씨에 빠르게 적응하기 때문에 에너지 소모가 적습니다. 그런데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지면서 자율신경계가 체온 조절 등에 많은 에너지를 쓰게 됩니다. 그러면 본연의 소화 기능이나 혈액 순환에 무리가 가게 되고,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질병에 취약해지는 것이죠.
박 원장은 “면역력은 우리의 몸을 지키는 하나의 군대와 비슷하다”며 “부강한 나라가 강한 군대를 조직하는 것처럼, 건강한 사람일수록 면역력이 더 균형을 이룬다”고 설명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에 쉽게 걸리고, 복통도 쉽게 앓게 됩니다. 장염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도 취약해지고요. 특히 나이 들수록 면역력이 떨어지는데, 예전에는 몸속에 있어도 건강을 위협하지 못했던 병원체나 바이러스가 신체를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강력한 통증을 유발하는 대상포진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박 원장은 면역력을 끌어 올리는 ‘거꾸로 식사법’을 제안했는데요. 그것은 뭘까요? 박 원장이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 1시간에 한 번은 꼭 한다는 생활운동 4종 세트도 직접 배워봤습니다. 박 원장과의 인터뷰 전문에선 다음 질문에 대한 해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은 타고나는 것 아닌가?
-면역력은 강할수록 좋을까?
-영양제를 먹으면 면역력이 좋아질까?
-하루에 먹는 영양제의 적정량은?
-면역력에 가장 좋은 음식 한 가지는?
-면역력에 최악인 음식은?
-배달음식은 무조건 안 좋을까?
-면역력에 좋은 수면습관은?
-우울증도 면역력과 관련이 있을까?
▶심근경색, 봄이 가장 무섭다…면역력 높일 ‘쎈’ 습관 4가지
'뉴스 페어링' 시리즈 - 골든타임 기획
①술도 안 먹는데 간암이라고? 옆구리서 놓친 ‘무서운 징조’
‘침묵의 장기’인 간을 서서히 망가뜨리는 지방간에 대해 알아봅니다. 전조 증상이 없는 지방간, 큰 병으로 이어지는 걸 막기 위한 골든타임은 언제일까요. 김범경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를 만났습니다.
②휠체어 탈 몸이 도봉산 오른다, 78세 노인이 매일 하는 운동
우리 몸의 중추인 척추, 한번 아프기 시작하면 몸 전체가 무너질 수 있는데요. 이경석 신경외과 전문의는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노년에도 젊은 시절의 꼿꼿한 척추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방법은 무엇일까요?
③“등푸른 생선? 통풍엔 최악” 악마 통증 부르는 뜻밖 음식.
우리나라 통풍 환자 수가 10년 새 1.7배 넘게 늘었습니다. ‘악마의 통증’으로 알려진 통풍은, 오랫동안 방치하면 뼈가 녹아내리는 건 물론 생명과 직결되는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통풍 치료의 골든타임은 언제일까요.
④“다 나았다” 항생제 한알 남겼다…年 수백만 죽이는 위험한 착각
⑤“난 머리만 대면 잠들어” 치매 부르는 엄청난 착각
⑥소금 양치가 건강에 좋다고? 치아 다 빠진 조선이 그랬다
⑦머리 감을 때 몇초 헹궈요? 탈모 부르는 사소한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