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탐난다, 고스트 오브 요테이 PS5 커버"... 디지털포스트(PC사랑) 2025년 10월호

2025-10-02

디지털포스트(PC사랑 출판국) 편집자 코너

[디지털포스트(PC사랑)=출판국] 디지털포스트(PC사랑) 2025년 10월호에 수록된 '내돈내산' 코너를 소개합니다.

내돈내산

임병선 기자

PS5 고오요 커버

올해 해본 게임 중 어떤 게 제일 재밌었냐고 묻는다면 단연 ‘고스트 오브 요테이’입니다. 전작보다 더 재밌는 후속작이 나왔네요. 다음 달에 들어갈 게임 리뷰이긴 한데 먼저 플레이하느라 마감 중에도 시간을 쪼개서 엔딩은 물론, 모든 요소를 다 모았습니다. 이렇다 보니 처음 공개했을 때 ‘저게 뭐야’라고 하면서 관심도 없었던 PS5 커버가 엄청나게 가지고 싶더군요. 물론, 이제는 살 수 없는 물건이 됐습니다.

남지율 기자

스마트싱스 허브 V4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허브를 메인으로 IoT 환경을 구축하여 사용 중에 있습니다. Matter와 같은 규격이 진행되는 허브이기에 타사 제품과의 호환성도 좋고 티피링크 타포 제품을 리뷰할 때도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사용 중인 기기가 많아서 그런지 자동화가 한 템포 늦어지기거나 작동하지 않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더욱 큰 문제는 주기적으로 지그비 기기들이 집단 오프라인이 되는 현상이 생긴다는 점입니다. 펌웨어 업데이트로 지그비 오프라인 관련 증상이 해결 될 것이라고는 하는데, 이 글을 쓰는 시점을 기준으로 아직 펌웨어가 반영되진 않은 상황입니다.

새로 구매한 스마트싱스 허브 V4에는 새로운 펌웨어가 조기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현재 2주 가까이 오프라인 현상이 없습니다. 또한, 자동화도 확실히 빠르게 작동하고요. 만족감이 확실히 좋은데 그래도 한 달 정도는 오프라인이 발생하는지 지켜보려 합니다.

박신영 기자

모니터, 결국 사망

때는 바야흐로 지난 2018년 여름이었습니다. 그때 PC를 새로 맞추면서 모니터부터 키보드, 스피커 등 PC 부품들을 새로 샀는데, 드디어(?) 모니터가 맛 갔습니다. 작별을 과감히 고했습니다. 선배님들처럼 게이밍은 즐기지 않는 편이라 팀장님의 조언과 함께 여러 PC 사이트들을 전전하며 손품(?)을 팔았고, 결국 필립스의 모니터를 구매했습니다. 가성비도 좋고 넓은 시야각과 보호 스크린 등 여러 업무를 보기 적합해 아주 만족했습니다. 이번 10월 호에 들어가는 케이스 기사와 더불어 꿈에 그리던 화이트 데스크테리어를 완성해 행복합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디지털포스트(PC사랑)’를 만나보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