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는 30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플래그십 제품에 적용할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는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경험 기준에 맞춰 철저히 평가하고 있다"며 "내년 갤럭시 S26 시리즈에 대한 AP 평가는 아직 진행 중으로, 채용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또 "갤럭시 AI 기능의 사용자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주간 사용률은 60%, 월간 사용률은 80% 수준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개인 맞춤형 기능인 '노트 어시스트', AI 사진 편집 기능 '포토 시트'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AI 에이전트를 통한 애플리케이션 통합으로 복잡한 작업을 간소화하고, 갤럭시 전반의 AI 경험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kji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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