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이선훈 신한證 대표 자율규제위원 회원 선임

2025-03-07

금융투자협회는 전날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공익이사와 자율규제위원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금투협에 따르면 이번 정기총회에서 공익이사 및 자율규제위원을 선임했다. 이들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7년 3월 6일까지다.

먼저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신규선임 돼 기존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와 함께 자율규제위원 회원대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자율규제위원으로는 조명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와 주현철 법무법인 이제 변호사가 신규 선임됐다. 장일혁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변호사와 김우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는 재선임됐다.

공익이사로는 김창봉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박순철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배선영 전 여주대학교 총장, 서태종 법무법인 율촌 고문, 안동현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가 재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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