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부근 중앙회 임직원, 전국 외식업 경영주 등 1000여 명 참석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김우석, 이하 중앙회)는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앞에서 김우석 중앙회장과 임직원, 전국 외식업 경영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기준법 적용 확대 철회 촉구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궐기대회는 정부가 ‘5인 미만 사업장에 근로기준법 적용 확대’를 단계적으로 적용하기로 하는 방침을 세우고 있는 것과 관련해 외식업을 비롯한 자영업의 민생 현장 상황은 전혀 고려되지 않고 있어 이를 규탄하기 위해 열렸다.




김우석 중앙회장은 “현실을 외면한 정책 강행은 결국 멀쩡한 직장도 없애고 급기야 외식업 경영주들이 버티고 버티다 폐업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모두가 죽는 길로 가게 될 것”이라며 “궐기대회를 통해 우리의 현실을 정치권과 정부에 바로 알리고, 확대 논의를 철회시키고자 궐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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